일부 언론 ‘돼지값 폭등’ 보도, 사실 아냐

입력 : 2019-05-15 00:00

한돈관리위, 반박자료 제시 올초 가격급락 따른 착시현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탓에 삼겹살이 금겹살이 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한돈농가들이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0일 ‘ASF로 삼겹살이 금겹살? 한돈농가는 한숨만’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에 보도된 ‘돼지값 폭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리위에 따르면 4월 삼겹살 평균 소비자가격은 100g당 187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817원보다 3.2% 오르는 데 그쳤다. 2017년(2000원)과 2016년(1885원) 같은 달보다는 오히려 하락한 수치다. 관리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가 가격상승폭을 크게 느끼는 이유는  올 1~2월에 돼지고기값이 급락했었기 때문”이라면서 “ASF가 전국민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돼지고기값 상승폭이 이어지면서 소비가 위축될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