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축산물품질평가대회서 잇따라 우수성 입증

입력 : 2018-11-30 00:00
22일 열린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휩쓴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수상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열 대구경북양돈농협 차장, 이동환 농협사료 경주배합사료공장장, 국무총리상 수상자 김창식씨, 대통령상 수상자 이규천씨, 조인천 농협사료 전무, 전상철 울산축협 조합장, 김종윤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서 대통령상·국무총리상 수상자 배출

 

농협사료(대표 김영수)가 올해 축산물 품질 등을 평가하는 각종 대회에서 잇따라 자사 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축산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협사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2일 개최한 ‘제16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한우농가인 이규천씨(울산 울주)는 평가기간(2017년 9월~2018년 8월) 동안 34마리를 출하했다. 그 결과 전국 평균이 61.4% 수준인 육질 1+(원플러스) 등급 이상 출현율이 100%였다. 특히 1++(투플러스) 등급을 받은 소의 비율은 85.3%로 전국 평균(17.1%)보다 68.2%포인트나 높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한돈농가인 김창식씨(경북 경주) 역시 평가기간 동안 2565마리를 출하했는데, 육질 원플러스 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보다 22.6%포인트 높은 51.7%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전국한우경진대회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도 다수의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사료는 10월11~12일 농식품부 주최로 열린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챔피온상(대통령상)과 챔피온상(장관상)을 포함해 전체 수상자 15명 가운데 8명을 배출했다.

또 농식품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가 10월15~17일 개최한 제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12개 부문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비롯한 7개 부문을 휩쓸었다.

한우·한돈·육우·달걀 4개 부문에서 최고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뽑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을 비롯해 전국한우경진대회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그해 축종별 최고 성적을 거둔 농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최근 1년 넘게 배합사료값을 2.2%(1㎏당 8원) 할인판매하는 중에도 가축의 성장에 맞춰 품질 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료를 생산한 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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