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스타트업 상생지원 앞장

입력 : 202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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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애그리테크(Agritech) 스타트업 상생지원식’에서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뒷줄 왼쪽 세번째)와 농식품분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농식품 혁신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다모아텍 등 5곳과 협업 추진

사업화 자금 500만원씩 지급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애그리테크(Agritech) 스타트업 상생지원식’을 열고 농식품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스타트업과 농식품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올 7월부터 전사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전개했고, 협업을 위해 공모한 스타트업 109곳 가운데 5곳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다모아텍(스마트팜 센서류 국내 생산 기업) ▲소무나(듀얼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활용한 무시동 콜드체인 차량 개발 기업) ▲랩오랩(하이드로겔을 활용한 청과물 코팅포장 개발 기업) ▲비더시드(농식품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및 스타트업 창업보육기관) ▲원네이션(농식품 이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거래) 교육·지원 기업) 등이다.

이들 스타트업은 향후 농협경제지주와 ▲디지털농업 ▲유통·물류 개선 ▲농식품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커머스 분야 협업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는 상생지원식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에 관한 설명을 듣고, 5개 스타트업에 각각 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전달했다. 스타트업은 최대 3개월간의 사업 구체화 기간을 가진 후 농협경제지주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이번 상생지원식을 시작으로 농업·식품 관련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확대하고, 농협이 대한민국 농식품산업의 대표자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문화가 확대돼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구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혜 기자 hybri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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