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선포…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주력

입력 : 2021-09-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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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선포식에서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왼쪽부터), 김춘진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원영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대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aT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실천방안으로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 ▲유통과정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 구성 ▲잔반 없는 식사를 통한 먹거리 온실가스 배출량 최소화 등을 제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aT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새마을운동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68만 단체와 486만 회원을 대표해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aT는 ESG 경영 실천방안으로 올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로 지정, 본사 구내식당의 200명 점심식사 한끼당 약 148㎏의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aT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공공기관 등 단체급식 기관과 협력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범국민 캠페인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김춘진 aT 사장은 “탄소중립을 향한 과감한 혁신 없이는 지속가능한 먹거리도, 인류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가정·음식점·급식소 등이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지혜 기자 hybri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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