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시작

입력 : 2020-12-28 00:00 수정 : 2020-12-29 00:04

하나로유통, 120여 품목 선봬

최대 39% 할인혜택도 쏠쏠

 

주요 유통업체들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 설(2월12일) 선물세트 예약판매의 판이 여느 때보다 더 커진 모양새다.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홈플러스는 주요 유통업체 가운데 가장 빠른 17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설에 비해 20% 증가한 53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고,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이마트·롯데마트는 24일부터 예약판매 주문을 받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사과·배·한라봉 등 과일과 한우 선물세트 120여개 품목을 선보이고 있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9% 할인받을 수 있다. 상품권 증정 대상 선물세트도 165개품목에 달해 저렴한 가격에 다채로운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과일 가격이 높은 점을 감안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예약판매 전용 과일 선물세트를 기존 2개 품목에서 9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또 지난 설에 일부 점포에서 시행해 호평을 받은 ‘전화 주문 서비스’를 모든 점포로 확대했다. 전화 주문 서비스는 고객이 집에서 상품안내서를 보고 전화로 주문하면 점포 담당자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결제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롯데마트는 고급 선물 수요의 증가를 대비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준비했다. 비대면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고객을 겨냥해 온라인 전용 상품도 강화했다. 지난 설에 비해 온라인 전용 예약판매 선물세트 상품군이 약 10% 증가했고, 온라인에서만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윤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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