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크고 가격 저렴…‘뜨라네’ 새싹인삼 출시

입력 : 2019-12-02 00:00

제주 김녕농협과 이노티엔씨영농법인 공급

서울·경기 하나로마트 4곳 판매
 


크기는 키우고 가격대는 낮춘 새싹인삼이 나왔다.

<뜨라네> 새싹인삼(사진)이 최근 출시됐다. 이 제품은 이노티엔씨(INNO T&C)영농조합법인이 제주 김녕농협을 통해 출하하고 경기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가 상품화했다. 기존 상품보다 뿌리 부분이 1.5배 크고 값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11월29일 현재 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 경기 고양·성남·양주점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고덕점 등 4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매장 판매가격은 5개들이 한팩에 4000원 안팎이다.

11월22일 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열린 시식 판촉행사에선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소비자들은 “작은 수삼인가 했다” “인삼향도 의외로 강하다” 등 호기심을 내비치면서 어떻게 먹는지, 효능은 어떤지 등을 궁금해했다.

김경태 이노티엔씨 대표는 “새싹채소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인삼도 새싹 형태로 공급한다면 소비저변이 넓어질 것이라는 점에 착안, 담수경재배방식으로 대량생산해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수경재배는 식물의 뿌리를 완전히 물에 담가 키우는 것을 말한다. 김 대표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 원물을 공급해 위생적인 시설에서 선별과 소포장작업을 거친 제품인 만큼 믿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재호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 MD(상품기획자)는 “판촉행사 효과로 11월 넷째주말에는 하루 평균 150팩이 판매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면서도 “아직은 새싹인삼 자체를 생소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아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과제”라고 말했다. 문의 ☎1544-4033.

고양=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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