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불량 꼼짝 마”…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체 일제점검

입력 : 2019-08-19 00:00

식약처, 21~27일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음식점 등 모두 3750여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판매하는 행위 ▲비위생적인 식품 취급 등이다.

특히 식약처는 떡·사과·고사리·주류·건강기능식품 등 추석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들을 수거해 잔류농약·중금속·식중독균 등의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다. 고의적으로 불법행위를 한 업체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조치를 함께 취할 예정이다.

제수용·선물용 수입식품에 대한 정밀검사도 강화한다. 대상은 ▲고사리·밤 등 농산물 7개 품목 ▲포도주·건어포 등 가공식품 5개 품목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5개 품목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시행하는 이번 전국 일제점검을 통해 추석을 앞둔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호 기자 prefer@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