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고구마라테’ ‘고구마 맛탕’ …“겨울철 아이들 간식으로 딱”

입력 : 2018-12-07 00:00 수정 : 2018-12-11 14:51

[요즘, 이맛!] 집에서 뚝딱 ‘색깔 고구마’ 간식
 


속 빛깔이 고운 ‘색깔 고구마’가 요즘 한창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보라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색깔 고구마를 활용하면 맛은 물론 보기도 좋은 간식을 집에서 뚝딱 만들 수 있다.

간식에 쓰기 좋은 색깔 고구마 품종으로는 보라색 고구마인 <단자미>와 주황색 고구마인 <호감미> <풍원미>가 꼽힌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단자미>에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물질인 안토시안이 풍부하다. <호감미>나 <풍원미>에는 몸속 세포를 보호해주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이 성분들은 열을 가해도 사라지지 않아 다양한 요리로 가공하기에 더없이 좋다. 색깔 고구마는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단자미>를 활용하면 요즘 카페에서 인기를 끄는 ‘자색 고구마라테(사진)’를 금세 만든다. 먼저 보라색 고구마 한개를 깨끗이 씻어 삶는다. 그다음 우유 또는 두유 300㎖를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운다. 고구마가 어느 정도 식으면 껍질을 벗기고 나서 주먹 크기로 자른다. 믹서기에 넣고 적당량의 꿀과 우유 또는 두유를 더해 갈아주면 완성된다.

색깔 고구마 맛탕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의 간식으로 딱 맞다. 보라색 또는 주황색 고구마를 2㎝ 크기로 잘라 찬물에 30여분 담가 전분을 제거한다. 그다음 중불에 데운 식용유(170℃)로 8분 정도 튀긴다. 마지막으로 튀긴 고구마를 식용유 한큰술과 조청을 섞어 만든 시럽에 버무려주면 된다.

김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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