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밀양댐에 화려한 ‘빛 꽃’핀다

입력 : 2022-07-07 10:28 수정 : 2022-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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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꽃’이 활짝 핀 밀양댐 야경 사진=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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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꽃’이 활짝 핀 밀양댐 야경 사진=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밀양댐 하부 생태공원 일원에서 밀양댐 경관조명 점등식과 주민화합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밀양댐 일원의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사업비 약 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밀양댐 경관조명사업’을 추진했다.

점등식에서는 ‘한 여름 밤 밀양댐에 빛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하나되는 빛, 역동적이고 신비로운 빛의 향연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벤트 조명을 시연한다. 평상시에는 은은한 투광과 포인터 조명으로 밀양댐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밀양댐 주변에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와 협업해 밀양댐 일원에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동안 시와 수자원공사에서는 2016년 댐 정상부를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고, 생태탐방로 4.06km를 조성했으며, 2019년에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댐 일원 유휴지에 5300㎡ 면적의 황조롱이 쉼터를 조성하는 등 밀양댐 일원을 관광명소화하는 데 앞장서왔다.

밀양시의 관계자는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주변 펜션단지와 어우러진 멋진 야경을 선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밀양댐이 밀양의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양=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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