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산림시설, 방문객에 다시 문 활짝

입력 : 2020-05-13 00:00
전남 순천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숲속의 집’ 전경.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맞춰…이용자 방역수칙 준수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모든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공간의 운영이 재개됐다.

자연휴양림과 수목원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체험관 및 강원 인제 점봉산(곰배령), 백두대간 등 산림보호구역 내 탐방로·숲길 등도 모두 개방하는 것이다. 산림청은 산림 다중이용시설을 운영·관리하는 기관별로 시설·서비스 예약 등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거쳐 개방을 추진하고, 상세한 내용은 각 시설 홈페이지 또는 게시판 등에 공지토록 했다.

다만 시설별 위험도 등을 고려해 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과 숲속 야영장 등은 10인 이내의 독립된 소규모 시설로 운영을 제한하고, 숲해설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20인 이내로 운영토록 했다.

시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 방역 5대 수칙과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해야 하며, 시설별 위생수칙과 행동 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개인 방역 5대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서 쉬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팔 간격으로 충분한 거리 두기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기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4대 보조수칙은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운영하는 산림 다중이용시설도 국립 산림 다중이용시설·공간 개방 일정 등에 따라 점차 문을 열 계획이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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