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상자 속 기름종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입력 : 2020-09-16 00:00

환경부, 폐비닐 등 발생량 늘어 분리배출 방법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폐비닐·폐플라스틱 배출도 증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폐비닐·폐플라스틱 발생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 11.1%, 15.16% 늘었다. 쓰레기 적체량을 줄이려면 올바른 분리배출이 필수다.

이에 환경부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류의 적정한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활용이 어려운 대표적인 용기류는 치킨상자 속 기름종이다.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으며 다른 재질과 혼합돼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 컵밥이나 컵라면 용기도 마찬가지다. 볼펜·샤프 등 문구류나 칫솔도 플라스틱 외 다른 재질이 포함돼 있어 재활용이 어려우니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한다.

음식물이 묻은 비닐은 반드시 깨끗이 헹궈 분리배출해야 한다. 스티커 등 이물질이 붙은 비닐도 분리배출 전에 완전히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음식물을 헹구지 못하거나 이물질 제거가 어렵다면 종량제 봉투로 배출한다.

이외에도 비닐식탁보·은박비닐·이불커버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므로 일반 쓰레기에 해당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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