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꾸러미] 혼자여도 괜찮아, 다 맞춰주니까!

입력 : 2020-03-30 00:00

우리 가족에게 맞는 꾸러미 주문법

인원·패턴 맞춰 배송 품목·주기 설정 임산부·아이 등에 최적화된 서비스도



농산물 꾸러미도 가족의 특성에 맞춰 선택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우선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1인 가구용 꾸러미. 각종 요리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농산물을 소량으로만 구성한 상품이다. 마늘·양파·대파·달걀 등 위주로 꾸려졌다. 제철 농산물이 중심인 꾸러미를 받고 싶다면 4인 가족용을 선택해 양을 줄이거나 1~2품목을 빼고 구매하면 된다.

요리를 즐긴다면 매주 혹은 격주, 외식이 잦아 식재료 소비가 많지 않다면 한달에 한번 꾸러미를 받을 수 있게끔 배송 주기를 설정한다.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는 가공식품 비중이 높은 꾸러미를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적당한 우리밀 빵, 손질돼 있어 볶기만 하면 되는 건나물 등이 포함된 꾸러미다. 반찬이 포함된 꾸러미를 신청하면 반찬 걱정을 덜 수 있다. 청국장찌개, 봄나물 비빔밥 등 특정 음식의 재료를 담아 요리하기 편하게 만든 꾸러미도 있다. 무엇을 해 먹을지 고민할 틈도 없이 바쁜 맞벌이 부부에게 딱이다.

임산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 알맞은 맞춤형 꾸러미도 있다.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친환경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다. 일례로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은 임신 기간에 맞춰 달리 구성한 꾸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간식으로 좋은 제철 과일이나 요구르트, 두부과자·치즈 등 가공식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눈여겨볼 만하다.

김민지 기자 vivi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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