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기획 인터뷰] 이근후 교수는…

입력 : 2022-01-12 00:00

[2022 신년기획 인터뷰] 이근후 교수는…

 

1935년 경북 대구의 한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950년 한국전쟁과 아버지의 죽음이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195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본격적인 의사로서의 꿈을 펼쳤다.

대학생 시절 시련이 또 한번 찾아왔다. 1960년 4·19혁명 때 시위에 참가했단 이유로 10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이 교수는 교도소에 있을 때 인간 심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되기로 한다. 1971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로 활동하다 2001년 퇴임했다. 재직 당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 대한법정신의학회장, 은퇴 후에는 불교상담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금은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으로서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13년 펴낸 책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가 40만부 넘게 팔리며 유명세를 탔고, <괜찮아 나도 그랬으니까> <백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등 인생을 관조하는 책을 여러권 썼다.

이문수 기자 moon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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