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용 신발 선택, 뒤축엔 탄력 있어야…통기성도 확인을

입력 : 2020-05-11 00:00

편한 신발 고르는 요령

구매는 발 붓는 저녁에 해야 반드시 서서 신어보고 선택을


잘 걸으려면 무엇보다 발이 편해야 한다. 신발이 불편하면 발이 불편해지고 당연히 걸을 엄두가 안 난다. 신발 제대로 고르는 법을 알아봤다. 



◆사이즈부터 다시 보자=발 길이와 신발 사이즈를 같은 것으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발 길이는 발끝부터 뒤꿈치 끝까지의 길이를 말하지만, 신발 사이즈는 양말을 신은 발 길이에 10~20㎜의 여유 공간을 더한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여유 공간이 확보돼야 오래 걸어도 발이 편하다. 발볼이 넓은 사람은 알파벳 표시도 참고하자. 신발을 살펴보면 사이즈 표시에 숫자 외에 A·B·C·D·E 등 알파벳이 함께 표기돼 있는데 이는 발 둘레를 의미한다. A는 발 둘레가 좁고, E는 넓다는 것을 뜻한다.

◆편한 게 예쁜 신발=신발 뒤축이 두툼하고 탄력이 좋아야 걸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발목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다. 신발 밑창이 너무 부드러워선 안된다. 발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도록 적당한 탄력과 내구성을 갖춰야 한다. 소재는 통기성이 좋아야 하며, 봉제 및 접착선이 깔끔해야 한다. 봉제가 조잡하면 피부에 물집이 잡히기 쉽다.

◆신발 구매는 저녁에=걸음을 디딜 때마다 발 하나가 몸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해야 하는 만큼 저녁나절엔 발이 부을 수밖에 없다. 신발은 오전이 아니라 발이 부은 저녁에 사는 것이 좋은 이유다. 또한 발 길이는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 길어지므로, 신발은 반드시 서서 신어보고 사도록 한다. ◇참고자료=<몰입 걷기>(티핑포인트)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추천광고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