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생활방역 5대 수칙, 아프면 집에서 쉬세요

입력 : 2020-04-15 00:00

코로나19 생활방역 5대 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최소화하되 국민의 일상생활은 지속가능토록 한 ‘생활방역’ 핵심수칙 5가지와 이에 따른 세부수칙을 제시했다.

첫째, 아프면 3~4일 집에서 쉰다. 세부수칙은 ▲열이 나거나 기침·가래·근육통·코막힘 등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문다. ▲증상이 있을 땐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한다. 특히 고령자·기저질환자와의 대화·접촉을 자제한다. ▲증상이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쓴다. 기업·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을 출근하지 않게끔 한다.

둘째, 사람과 사람 사이엔 두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둔다. 세부수칙은 ▲일상생활에서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둔다. ▲이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한다. ▲많은 사람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한다. ▲만나는 사람과 악수나 포옹을 하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한번 소독하고 아침저녁으로 환기한다. 세부수칙은 ▲실내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최소 15분씩 환기하며, 가능한 한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놓는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필요하다.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서는 되도록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번은 손잡이·탁자·전등스위치 등 손이 많이 닿는 곳과 공용 물건을 소독한다. 락스를 물에 섞어 천에 적신 후 닦는 것이 좋다.

넷째,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킨다. 세부수칙은 ▲외출과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한 후, 그 외에도 2시간에 한번씩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다. ▲개인·공용 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땐 휴지·손수건·옷소매 등으로 입을 가린다.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마스크를 착용한다.

다섯째,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한다. 세부수칙은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해 마음으로 함께할 기회를 만든다.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배제에 반대한다.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해 행동하고 마음을 나눈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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