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알츠하이머 예방…‘견과류’ 피부노화 방지

입력 : 2019-07-12 00:00

고령자 건강에 좋은 식품



약식동원(藥食同源),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이 같다고 했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고령자의 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엔 뭐가 있을까?



◆강황=강황의 활성성분인 커큐민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만성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인지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친다. 옛날에는 강황이 집중력·기억력을 높이는 치료약으로 사용됐을 정도. 신경활동을 활성화하고 알츠하이머 등의 인지능력 감퇴를 예방한다. 영국 <가디언>지가 소개한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는 네가지 식품 중 하나로도 이름을 올렸다.

◆유제품=노인의 70%가 섭취량 부족을 보이는 리보플라빈은 플레인요구르트 등에 다량 함유돼 있다. 또 유제품에는 칼슘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단, 과체중이라면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들어 있는 식품(고추·표고버섯 등)을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견과류=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다. 견과류 속 지방은 불포화 또는 단일불포화 지방으로 이른바 ‘건강한 지방’이다. 게다가 열량 섭취에도 도움을 줘 노인들의 간식으로 그만이다.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피부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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