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전집] 전국 방방곡곡 입맛 사로잡는 핫플 전집 어딜까

입력 : 2021-09-03 00:00

전국 방방곡곡 핫플 전집

어디를 가나 유명한 전집은 꼭 있기 마련이다. 그만큼 전은 한국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 비가 오거나, 오지 않더라도 전이 당기는 날 찾아갈 수 있는 전국의 맛집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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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주전집’. 사진출처=@our_medium

●서울 동작구 사당동 ‘전주전집’=인원이 많다면 세트 메뉴를 고르는 게 좋다. 모듬전·소고기육전·새우전 반반 등 이몽룡세트(5∼6인용·5만9000원)부터 모듬전·새우전·홍어무침이 나오는 암행어사세트(7∼8인용·10만1000원)까지 준비돼 있으며 단품으로도 가능하다.

꿀돼지삼겹전·깻잎전·홍어전(1만5000∼2만4000원) 등도 인기다. 기름내가 나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TV 방송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나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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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할매부침’. 사진출처=@wltjsdltn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할매부침’=시어머니부터 며느리까지 2대째 내려오는 전집. 녹두전이 가장 잘 나가 녹두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녹두전에는 특이하게 백김치가 들어간다. 준비한 재료는 당일 모두 소진하는 것이 원칙. 해물파전·매콤새우전·야채녹두전·새우녹두전 등 10여가지가 있으며 7000∼1만원선이다. 모듬전은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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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전집’. 사진출처=@my._.melody88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전집’=현지인뿐 아니라 여행객 사이에서도 알려진 전집. 주문과 동시에 전을 굽기 때문에 나오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육전과 꼬막전 등 대여섯가지의 전이 8000∼2만2000원. 특히 꼬막전이 인기다. 모듬전은 1만9000원. 세트 메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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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용암동 ‘모전자전’. 사진출처=@mimi__daily____

●충북 청주시 용암동 ‘모전자전’=분위기가 전집답지 않게 세련됐다. 가게명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전을 부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해물파전과 모듬전은 각 1만5000원과 2만2000원. 김치전·두부전·고추전·버섯전·옥수수전 등 10여가지 전이 있으며 8500∼1만3000원 수준이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콩나물국과 도토리묵 무침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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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풍남동 ‘전대전’. 사진출처=@vvoju_jj

●전북 전주시 풍남동 ‘전대전’=전주 한옥마을 여행 때 들르기 좋은 곳. 막걸리도 수십여종 준비돼 있다. 단, 음료와 술은 셀프(Self)다. 돼지고기김치전·오징어듬뿍김치전·돼지육전 등 10여가지 전이 1만3000∼1만8000원선. 모듬전은 2만원이다. 모듬전을 시키면 무친 취나물이 함께 나온다. 취나물은 전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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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어제 그집’. 사진출처=@eunjin0210

●경북 칠곡 ‘어제 그집’=감자채전·땡초정구지전 등 5가지 전이 있으며 1만3000∼1만5000원이다. 육전과 모듬전은 2만원으로 특히 모듬전이 인기다. 모듬전을 시켜놓고 양이 적다고 놀라지 말자. 1차와 2차로 나뉘어 나오는데, 식으면 맛이 없으니 갓 데운 전을 먹으라는 주인의 배려다. 10여가지 전의 양이 두루 푸짐하다.

김도웅 기자 pachino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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