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즐기기, 어렵지 않아요” 얼음·빙수 제조기 이모저모

입력 : 2020-05-18 00:00
사진제공=스노우빙

얼음·빙수 제조기 종류와 활용법

제빙기, 10만~30만원대 다양 사용 후 배수·정기 세척 필수

빙수기, 3만원 안팎…전자동 우유 전용 기기는 좀더 비싸


평소 카페에서 아이스 음료나 빙수를 자주 즐기는 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생각해봄 직한 게 제빙기와 빙수기다. 이 두가지만 있어도 근사한 ‘홈카페(Home과 Cafe의 합성어. 집을 카페처럼 꾸며 음료 등을 즐기는 것)’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제품과 활용법을 알아봤다.





◆가정용 제빙기=냉동실에 물을 넣고 한참을 기다려 커피 위에 띄워놨더니 정작 얼음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만큼 김새는 일도 드물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제빙기다. 제빙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할 때마다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깨끗한 얼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지만 얼음 만들기는 번거로웠던 이라면 제빙기가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다.

SK매직의 가정용 제빙기가 20만~30만원대, 신일·한솔일렉트로닉스 등 가전 브랜드의 제품이 10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모두 애프터서비스가 쉬운 편이지만, 최신 제품을 사는 것이 수리할 때 부품을 구하기 수월하니 참고하자.

제빙기는 얼음을 보관하는 기능은 약하므로, 만든 얼음은 비닐팩 등에 담아 냉동실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제빙기 사용 후 내부에 고인 물은 반드시 배수하고,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세척해야 한다.  

◆빙수기=아무리 빙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매일 사 먹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카페에서 두세번 사 먹을 비용이면 빙수기를 구입할 수 있으니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도 고려해보자. 사용방법도 어렵지 않다. 물이나 우유를 트레이에 넣고 얼린 후 얼음조각을 빙수기에 넣으면 전자동으로 갈려 나온다. 보국이나 키친아트·신일 등에서 나온 빙수기를 3만원 안팎에 살 수 있다. 가정용 전자제품이므로 5분 이하로 사용하고, 3분 이상 쉬었다가 써야 제품에 과부하가 오지 않는다.

우유빙수 전용 제품도 있다. 스노우빙의 빙수기(사진)는 한손에 잡히는 막대형 제품이다. 별도로 파는 아이스블록 용기에 우유를 얼린 다음 우유조각을 제품에 담아 버튼만 누르면 눈꽃빙수가 완성된다. 기계가 6만원, 12개들이 아이스블록이 2만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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