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지역문화진흥원, 조기퇴근·휴가지 원격근무 지원…

입력 : 2022-11-25 00:00

여가 친화기업 11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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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있는 복지지원 활동으로 여가친화기업·기관에 선정된 기업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2022 여가친화 기업·기관’으로 113개사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경영하는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2012년 처음 제도를 시행해 지금까지 378개사가 인증받았다.

인증받은 기업에선 대부분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요일 조기 퇴근제, 직원 대상 일대일 맞춤 운동 서비스, 사내 노래방 운영 등이다. 또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비용이나 가족 여가 활동비를 지원하는 곳도 적지 않다.

인증하고 싶은 기업은 4단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이다. 매년 인증된 기업 가운데 제도가 우수한 곳은 문체부 장관상,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다이어트 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미트리’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세이지리서치’를 비롯한 6개사가 수상했다. 우수 사례는 여가친화인증 누리집(happyoffice.r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과 여가의 조화는 직원들 창의성을 높여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며 “직원 복지가 인재 모집과 기업 홍보에 도움된다는 인식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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