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의 역사와 현재 한눈에…농업박물관 ‘보리’ 특별전

입력 : 2022-01-12 10:59
이재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오른쪽 세번째부터)와 이규삼 감사위원장, 김재균 농업박물관 대표(〃여섯번째), 변대근 농협 상호금융상무(맨 왼쪽) 등이 ‘보리 특별전’을 축하하며 기념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현진 기자 sajinga@nongmin.com

5월29일까지…온라인 관람도 가능

 

보리의 역사와 다양한 농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알찬 특별전이 열린다.

행사는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에서 이달 11일부터 5월29일까지 ‘역사로 보는 우리농산물 이야기, 보리’란 주제로 열린다. 예부터 춘궁기에 서민들의 굶주림을 덜어줬을 뿐 아니라 현대인에겐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보리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한다.

관람객은 ▲역사 속 보리 이야기 ▲보리의 생장과 종류 ▲오늘날의 보리 ▲몸에 좋은 보리 등 4부문의 전시를 볼 수 있고, 맥주보리·쌀보리·겉보리 등 우리 보리 품종 11종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우리 보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해 지난해 9월부터 농가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또 보리농사에 사용되는 농기구인 돌태(땅을 다지는 데 쓰는 도구), 쇠스랑(땅을 파헤쳐 고르는 도구)이 눈길을 끈다. 보리 커피·국수 등 보리를 활용한 가공제품도 구경할 수 있다. 전시실에는 대형 보리밭 사진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걱정된다면 농업박물관 누리집(agrimuseum.or.kr)에서 비대면 관람도 가능하고 19일부터는 ‘특별전시’ 코너에서 ‘가상현실(VR) 서비스’도 해줘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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