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종이의 세계로] 가볼 만한 전시·체험 명소

입력 : 202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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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농장 견학하고 전통방식으로 한지 만들고

한지는 손으로 만져봐야 그 매력을 더 잘 알 수 있다. 한지를 전통방식으로 만들고 공예품을 제작하는 등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한다.


◆서울 종로 한지문화산업센터〓(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 한지 공방을 지원한다. 전시관에선 지역별·용도별·지종별 한지를 소개한다. 또 한지에 흑백사진을 인화해 전시하고 한지 스크린에 영상을 상영하는 등 현대적인 활용 방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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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한지이야기〓‘닥나무는 내친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6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한지 뜨기 체험뿐 아니라 닥나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농장투어까지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한지 역사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한지를 활용해 손거울이나 반짇고리 같은 공예품도 만들어볼 수 있다. 비용은 1인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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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대승한지마을〓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한지마을로 1980년대까지 마을주민 대다수가 한지 생산에 참여해 생계를 유지하던 곳이다. 지금은 장인 수준의 한지 생산기술 보유자 1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한지를 두드려 표면을 매끈하게 만드는 도침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한지 제작의 전통적인 후처리 방식을 배울 수 있다. 한지 뜨기 체험 비용은 1인당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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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마이산 명인명품관 한지박물관〓한지로 만든 조명과 삼층장·전통의상·드레스 등이 전시돼 있다. 한지로 만든 옷은 국제한지의상패션쇼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지 뜨기 체험도 있으며, 비용은 1인당 5000원이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사진제공=각 기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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