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화훼 전공·재배 직접 꽃 배달까지 하는 김대훈씨

입력 : 2020-05-11 00:00 수정 : 2020-05-11 23:22


아버지 권유로 화훼 전공·재배 직접 꽃 배달까지 하는 김대훈씨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13·14일 오전 10시



고향 세종에서 화훼농사를 짓는 김대훈씨(39). 벼농사를 크게 짓던 아버지 김창재씨(74)는 미래 산업으로 농업을 꼽으면서 아들에게 귀농을 권했다. 세종이 행정수도가 되면 화훼사업 전망이 더욱 밝을 거란 지인의 추천도 있었다.


군 제대 이후 한국농수산대학교 화훼과를 졸업하고 2012년 귀농한 김씨. 지금껏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려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확실히 위기다. 판로인 지역축제가 취소되고 분위기도 침체됐기 때문. 하지만 김씨는 ‘조치원 문화정원’에 꽃 5000송이를 기부하며 희망을 전하기로 했다. 또 공판장이나 사업체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꽃 배달도 하면서 더욱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다.
 

 



경북 영양서 산촌생활 경험 장계향 선생 발자취 따라가

‘자전거기행 발길 머무는 곳’-14일 오전 10시30분



배우 김정균이 경북 영양으로 자전거 기행을 떠난다. 경북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영양은 산촌 특유의 생활방식을 엿볼 수 있는 고장이다. 영양산촌생활박물관엔 옛사람들의 산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전통생활체험장부터 전통문화공원까지 준비돼 있다. 영양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도 있다. ‘여성 최고의 군자’로 불릴 정도로 시와 서예에 도통했고, 아시아의 최고 조리서로 꼽히는 <음식디미방>을 집필했을 뿐만 아니라 전쟁 중 빈민 구휼에도 힘썼던 장계향 선생. 선생이 남긴 업적을 되짚어보며 진정한 군자의 조건을 생각한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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