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도우미] 초보 귀농인 입문서

입력 : 2022-05-04 00:00

[귀농·귀촌 도우미-책] 귀농귀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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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정신은 인간만이 갖는 고유한 특성이다. 그리고 공동체 정신의 원형이 살아 있는 곳이 바로 농촌이다.”

10년 동안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 고(故) 정우창 흙살림연구소 이사가 초보 귀농인을 위해 몇해 전 <귀농귀촌 이야기(자루북스)>를 내놨다.

책의 주제는 세가지로 ▲귀농·귀촌이란 ▲준비 먼저, 실행은 그다음 ▲마침내 귀농·귀촌 실행하기 등이다.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와 고민을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알려줘 따라가기 수월하다.

예를 들어 부동산 구하는 방법이나 법적 농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 등이 나와 유익하다. 2부 ‘준비 먼저, 실행은 그다음’에서는 최근 자주 보이는 귀농·귀촌 사기 사례를 소개하며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

귀농·귀촌 실행 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도 알려준다. 귀농지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문화 차이 등을 극복하려면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교육기관인 ‘산지협동조합 귀농·귀촌학교’ 교장을 맡았다. 2015년에는 직접 충북 괴산으로 귀농해 불정면 목도리 마을에서 ‘목도헌책방’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 유기농업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토양관리 방법을 연구하는 흙살림연구소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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