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도우미] ‘도시에서 온 총각’ 현실적 귀농·귀촌 노하우 ‘쏙쏙’

입력 : 2022-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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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도우미-유튜브] ‘도시에서 온 총각’ 현실적 귀농·귀촌 노하우 ‘쏙쏙’

 

은퇴·졸업 후 귀농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채널이 있다. 유튜브 채널 ‘도시에서 온 총각(사진)’이다. 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포도농사를 짓는 귀농인, 졸업 후 토마토농사에 뛰어든 청년농민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2018년 만들어진 채널은 개설 4년 만에 구독자 1만여명을 기록했고, 누적 조회수만 260만회를 넘길 정도로 인기다. 직장생활에서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느껴 귀농한 사람, 부모님 권유로 농사에 도전하는 후계농 등 각양의 사례가 소개된다. 구독자는 귀농 이유, 작목별 영농 장단점을 들어보고 자신의 귀농·귀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 ‘수경재배’로 딸기를 키우는 데 필요한 투자비용, 국내에서 키우는 유기농 바나나의 경쟁력 등 사업전략도 미리 짜볼 수 있다.

운영자 김동영씨 역시 귀촌에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151일간 국내 배낭여행을 마친 직후 농촌에서 땀 흘린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단 믿음으로 선택했다. 각 지역 특색이 담긴 시골 밥상을 접하려고 전국을 돌아다녔고, 이를 위해 농가에서 농약 뿌리기, 수확하기 등 일손도 도왔다. 김씨의 이색적인 경험과 함께 많은 귀농인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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