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선발…“미래 농업 이끌 청년농 키운다”

입력 : 2022-03-18 00:00
01010101501.20220318.001329715.02.jpg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5기 교육생이 입학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2개 기수 50명씩 모집…7기 23일까지 신청받아

 

농협이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예비 청년농민을 선정해 전문교육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2022년도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엔 2개 기수인데 이 가운데 7기(50명)는 이달 23일까지, 8기(50명)는 5월18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농업분야에 열정을 가진 사람 가운데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두 4개 교육과정이다. ▲온라인교육 ▲기초교육 ▲현장인턴 ▲비즈니스플랜 등이 6개월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기초적인 이론교육은 물론 농가체험 현장실습 등을 받게 된다. 예를 들어 ‘나만의 창농계획 수립하기’나 드론·트랙터·굴착기 등 농업용 기계 교육을 받는다. 아울러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되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누리집(nhparan.com)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nhparan2022@gmail.com)로 지원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로 1차 평가를 한 뒤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편 농협은 2018년부터 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하며 청년농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해 제6기 졸업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예비 창업농 354명을 배출했다. 또 졸업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농준비와 영농정착 단계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다각적으로 돕고 있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 농민신문 & nongmin.com, 무단 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게시판 관리기준?
게시판 관리기준?
비방, 욕설, 광고글이나 허위 또는 저속한 내용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거나 댓글 작성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농민신문 및 소셜계정으로 댓글을 작성하세요.
0 /200자 등록하기

기획·연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