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도우미] 농촌 창업 꿈꾼다면? 수익 실현 가능한 방법 알려주는 책

입력 : 2022-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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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도우미-책] 귀농 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혀라

 

‘귀농해서 쉴 줄 모르고 일만 하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는 위험하다. 귀촌해서 일은 안하고 쉬기만 하는 ‘모터 없는 자동차’도 매한가지다.’

최근 출간된 <귀농 귀촌에 경영의 옷을 입혀라(이새)>에 나오는 구절이다. 책은 은퇴 후 귀농·귀촌해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기고 동시에 수익 창출까지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방법을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귀농·귀촌을 경영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계획 단계에서부터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할지 알려준다. 성향에 따라 귀촌지는 고향·타지 중 어디가 적절한지도 분석해준다.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때 가족들과 생길 수 있는 갈등을 조정하는 법, 사업 실패에도 손실을 최소화해 재개할 수 있는 법 등을 다룬다.

책을 펴낸 공선표 작가는 귀촌을 10년 전부터 준비해 2017년 경북 영주에 정착했다. 귀촌 전에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인적자원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 작가는 당시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서 장기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세밀한 전략을 보여준다. 아울러 성공사례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과 상황이 다른 타인의 경영 전략을 무조건 모방하는 것은 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성장은 느리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연령별·지역별·성향별 사업 준비 과정과 전략도 제시해준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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