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자금 737억원 확보

입력 : 2021-08-11 00:00

전남도는 올해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자금으로 전국 최대 규모인 737억원을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하 세대주 중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남지역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귀농인이다. 이들 중에서 귀농교육 100시간을 이수한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농지 구입이나 농식품 제조·가공 시설 신축 및 보수 등에 사용되는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귀농인의 주거공간 구입이나 신축에 필요한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농업창업·주택구입 자금 모두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전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470억원을 확보해 각 시·군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8월초까지 각 시·군에 사업비를 배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진행하는 다른 사업으로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가 있다. 농촌에서 일정기간 체류하며 농촌체험·영농기술교육·정보습득 등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권역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6∼12개월 체류하는 귀농인들을 위해 귀농산어촌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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