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수상 종목 시설’ 다양…전남 함평 ‘자동차 전용극장’ 눈길

입력 : 2021-04-21 00:00

다른 지자체들은…

 

강원 양구가 스포츠 마케팅으로 명성을 떨치면서 도내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여가·운동 시설을 갖추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화천이다. 화천은 수자원이 풍부한 만큼 조정·카누 같은 수상 종목 관련 시설이 많다. 이 시설을 이용해 지역주민·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전남 함평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자동차 전용극장을 개관해 눈길을 끈다.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일대 1만1000㎡(3328평) 부지에 세워졌는데 총 180대 차량이 동시에 2편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규모다. 호남권 군 단위 지역에서는 최초의 자동차극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북 예천은 온천수가 좋은 고장이다. 1995년 문을 열어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예천온천’은 요금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수질 또한 뛰어나다. 예천군 건축과 온천관리팀 관계자는 “황산·칼슘·마그네슘·불소 등 지하 800m에서 뿜어 나오는 온천수의 성분이 다양하다”면서 “이곳 온천이 신경통·근육통·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소문이 나면서 지역주민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말했다.

이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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