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5월호] 반려동물 이야기…소설가 김유정 자취 찾아 떠난 춘천기행

입력 : 2021-05-03 00:00

농민신문 자매지 ‘전원생활’ 2021년 5월호

 

◆전원생활

반려동물 부양인구 1500만명 시대다. 즉,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셈. <전원생활> 5월호는 반려동물 ‘멍이와 냥이(멍멍이와 야옹이를 축약한 신조어)’에 대해 이야기한다.

<셰틀랜드시프도그(Shetland Sheepdog)> 품종 멍이를 막내아들로 입양해 1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한 가족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 동안 전엔 미처 몰랐던 사랑의 행복감을 알게 됐다”며 웃음 짓는다.

소중한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는 음식 전문 사진가 강진주씨의 이야기와, 동물행동교정전문가 이웅종씨가 알려주는 반려견 행동교정법도 다뤘다. 또 반려동물의 사후에 어떻게 장례를 치르고, ‘펫로스 증후군(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우울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등 각종 정보도 알려준다.

이달의 ‘계절농산물’은 참외로 정했다. 외국에선 ‘Korean Melon(한국 멜론)’이라고 불릴 만큼 참외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껍질만 벗겨 아삭아삭 씹어 먹어도 좋지만,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국뿐만 아니라 가스파초·솜땀 등 이국적인 요리의 레시피도 있다.

어디 참외만 고운 노란빛일까. 강원도에선 ‘동백’이라 불린다는 생강나무도 노란 꽃을 곱게 피웠다. ‘명작기행’에서는 <동백꽃>이라는 작품에 강원도의 노란 동백꽃을 담아낸 소설가 김유정의 자취가 남아 있는 강원 춘천 실레마을을 찾았다. 김유정은 소설 <봄봄> <만무방> <따라지>의 배경이기도 한 실레마을에서 마주친 사람들을 원고지 위에 재탄생시켰다. 소설 속 인물들을 떠올리며 김유정역부터 김유정기념전시관, 금병의숙 옛터 등을 따라 걸어봤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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