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4월호]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행복한 실천’ 알아보아요

입력 : 2021-04-05 00:00 수정 : 2021-04-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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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자매지 ‘전원생활’ 2021년 4월호

창간 60주년 농촌마을 발전사 기획도

 

◆전원생활

새싹이 트고 꽃이 피는 4월이 왔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지구의 모습이 시시각각 바뀌는 지금, 우리가 언제까지 이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구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눈에 담기 위해 가벼운 일부터라도 실천에 나설 때다.

<전원생활> 4월호 특집에선 지구에 폐 끼치지 않고 좀 겸손하게, 더 가볍게 사는 방법을 소개한다.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일을 행복할 만큼 실천하라”고 말하는 ‘개념배우’ 박진희를 비롯해 제로 플라스틱 운동에 나선 충북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세계 속의 단양중인)’ 학생들을 만났다. 세제 구입부터 음식 포장까지 기자가 직접 체험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는 비법도 전한다.

창간 60주년 특별기획 ‘향촌별곡’은 초가집 없애고 마을길 넓히던 농촌마을의 발전사를 조명한다. 비포장길을 덜덜대며 다니던 경운기는 이제 정비된 도로를 달리고, 빨래터에 삼삼오오 모여 방망이질을 하던 아낙들은 세탁기를 돌리게 된 전남 고흥 동정마을. 그 변화를 만들어낸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농촌마을의 발전 과정을 짚어본다. ‘명작기행’은 제주 4·3사건의 비극을 담은 현기영의 소설 <순이 삼촌>의 배경인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를 찾았다. 우리 근현대사의 비극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아픔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한편,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도 통감하게 된다.

‘이달에 만난 사람’에선 한중식 요리연구가이자 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맛기행을 다니는 신계숙 배화여자대학교 교수를 만났다. “멋있게 살려면 너무 힘들지만, 아무것도 안하며 늘어지는 것보다 도전해서 힘든 게 낫다”는 신 교수의 멋있게 사는 법을 엿본다. ‘명품시대’는 뜨끈뜨끈한 흰 쌀밥을 혈당 걱정 없이 맘껏 먹고 싶은 이들이 주목할 만한 농산물을 소개한다. 강원 철원 동송농협이 인슐린 대체재로 주목받는 바나듐을 듬뿍 함유한 <혈당강하쌀>을 시장에 내놨다.


이연경 기자 worl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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