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화분 “눈으로 즐기고 맛도 보고!”
입력 : 2023-05-24 00:01
수정 : 2023-05-24 05:01

전남 무안 일로농협 조합원 박찬수씨(65)가 가까이 두고 키우면서 먹을 수도 있는 방울토마토 화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박씨는 젊은 시절 배운 분재 경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5년 전부터 이 화분을 출하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2000여개의 화분을 어린이 교육용 교재와 최근 유행하는 반려식물 용도로 지역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팔아 수익을 올리고 있다.

무안=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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