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농민신문 4월3일 출범] 고품격 프리미엄 콘텐츠 GOGO…농업 이해도 高高
[디지털농민신문 4월3일 출범] (4)깊이를 더하는 신문 포털 등에서 접할 수 없는 특별한 코너 17개나 준비 농사 고수 비결 알려주고 농산물 시세 신개념 제공 시시각각 농업 이슈 분석 국내외 동향 등도 한눈에
<디지털농민신문>이 여전히 어렵고 낯선가. 그렇다면 다 잊고 딱 3가지만 기억하시라. 첫째 빠르고 편리함, 둘째 쌍방향, 셋째 깊이다. 특히 세번째 특징과 관련해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한단계 높여줄 다양하고 이색적인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종이 <농민신문>과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 볼 수 없는 기사와 칼럼 등 회원 전용 고품격 콘텐츠가 17개나 된다.
‘취향 저격’ 골라 보는 맛이 있는 <디지털농민신문> ‘N+프리미엄’ 코너들을 소개한다.
◆‘최고’가 되고 싶다면=‘고수의 엔(N)계명’과 ‘손바닥 가락시장’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디지털농민신문>이 야심 차게 준비한 대표 영농·유통 콘텐츠여서다.
뛰어난 재배기술과 마케팅으로 최우수 반열에 오른 농부의 비결을 살펴보는 ‘고수의 N계명’은 모바일 언론환경에 걸맞은 간명한 글쓰기로 독자들을 1등 농업의 세계로 초대한다.
‘손바닥 가락시장’은 신개념 시세 분석 코너다. 국내 최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에서 연중 핵심적으로 거래되는 40여개 농산물 중 매일 5개 품목을 골라 시세·반입량·산지 동향을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께 독점 제공한다.
◆‘미래’를 꿈꾼다면=‘애그머니(AgMoney) 리포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팜·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어갈 대표 영역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새싹기업(스타트업)의 땀과 눈물·환희를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세상이 완전히 열렸다. 빛의 속도로 변모하는 외식산업의 현주소를 탁월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이윤화의 맛있는 트렌드’는 외식산업의 미래 조망에 유용하다.
◆‘현안 분석’을 원한다면=최고와 미래도 현재가 없으면 사상누각일 터. 한주간의 현안을 분석하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을 비대면으로 만나보는 ‘오디오 대담’은 <디지털농민신문>의 비밀 병기다.
시시각각 변하는 농업계 이슈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성과 지문을 동시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기사를 마주하게 된다.
농민들은 오늘도 이땅 어딘가에서 묵묵히 씨를 뿌리고 밭을 간다. 이들을 위해 국내 최고 농지 전문가가 나섰다. ‘박석두의 신(新)경자유전’은 복잡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농지법과 농지 현안을 속 시원히 해설한다.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시대다. 국내 1호 ‘식육마케터’ 김태경 박사의 ‘인생은 고기서 고기’는 축산물 소비 트렌드에 드러난 시대상과 숨은 의미를 맛깔나게 풀어낸다.
◆‘더 크고 건강한 세상’이 궁금하다면=<디지털농민신문>은 국제 감각도 갖췄다. 30여년 내공의 국제 곡물 전문가가 쓰는 ‘최선철의 국제곡물 풍향계’는 특히 주목되는 코너다. 세계 3대 곡물 수급 관측기관으로 손꼽히는 미국 농무부(USDA) 자료를 빼어난 영어 실력과 안목으로 분석해 옥수수·콩·밀 등 3개 기초 곡물의 글로벌 생산·소비 동향을 월 3회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다. 일본어 전공자로 본지 농산업팀장인 김다정 기자의 ‘일본농업 오마카세’는 일본의 농업기술·자재·유통 흐름을 ‘맡김차림’으로 보여준다.
남북농업교류 전문가 이태헌 통일농수산사업단 대표 역시 매달 한차례 ‘이태헌의 오늘 북한은(가칭)’을 통해 북한 식량문제와 농업 실상을 짚는다.
이밖에 몸에 좋은 농축수산물과 다양한 술, 그리고 건강 관련 지침 등에 대한 격주 연재물은 <디지털농민신문>의 양념 같은 존재다.
문화부 박준하 기자는 ‘비주류 기자의 주류썰’을 통해 공인 전통주 소믈리에로서 실력을 뽐내고, 지유리 기자는 ‘주목! 제철 먹거리’에서 제철 농축수산물을 다양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임태균 뉴미디어영상부 기자는 ‘100세 건강’을 통해 100세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팁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농촌에서 생활체육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파크골프의 매력을 매주 1회 선보이는 ‘파크골프 원포인트 레슨’도 빼놓을 수 없다.
김소영 기자 ksy@@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