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가뭄 극심…댐바닥까지 '쩍쩍'
입력 : 2023-03-22 00:00
수정 : 2023-03-22 05:01

전남 순천시 상사면에 있는 주암댐이 20일 오후 말라붙어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극심한 가뭄이 1년가량 이어지면서 광주광역시·전남도 주요 식수원인 주암댐의 저수율은 이날 21.53%까지 내려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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