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굳게 닫혔던 무릉도원이 다시 열렸다.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산동면 산수유 사랑공원 인근 산수유 군락지를 구경하고 있다. 이 축제는 산수유 열매 주 생산지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 내 산수유 생산 마을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9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다시 개최된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산동면 반곡마을 인근 산수유 군락지를 구경하고 있다.
구례=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