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소통·배려는 실천 사고·갑질·성희롱은 근절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최근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본사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행 3무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사료가 선포한 3가지 실천 과제는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등이다. 또, 근절해야 할 3가지는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에 대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 등이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사고근절, 대내외 조직 이미지 개선, 전 임직원 청렴의지 제고를 위한 3행 3무 운동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올바른 농협사료의 청렴문화, 윤리경영 조성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하늘 기자 sky@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