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화상병 예방은 봄이 오기 전에⋯
입력 : 2023-02-06 14:54
수정 : 2023-02-06 15:24

 지난해 과수 화상병 발생 지역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배를 재배하는 조일행씨(63)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 직원들과 함께 감염 우려가 있는 궤양 제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과수 화상병 병원균은 궤양 속에서 겨울을 나고 봄 즈음에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기온이 오르기 전까지가 예방의 골든 타임이다. 

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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