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럼 깨고 건강하세요”
입력 : 2023-02-01 00:00
수정 : 2023-02-01 05:01

경기 여주시 흥천면의 유순복씨(64)가 정월 대보름 부럼용으로 주문받은 유기농 인증 피땅콩을 포장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땅콩·호두·잣 등 딱딱한 열매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부럼깨기’는 일년 동안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여주=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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