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은 21일 경기 남양주에 있는 심석고등학교에서 ‘청소년 금융소비자 교육 투자 맛보기’ 활동을 펼쳤다.

교육에는 NH-Amundi자산운용의 사내 공헌 모임인 ‘나눔과 봉사모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 ▲경제 ▲금융 ▲기업가정신을 교육하는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 단체인 ‘JA Korea(제이에이 코리아)’도 이번 재능기부에 함께했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과 조경희 마케팅부문 퇴직연금사업팀장은 청소년의 눈높이 맞춰 투자 기초 교육을 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문화를 정착하고자 계열사·고객·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세미나를 펼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앞으로도 ESG 캠페인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기초 투자 지식을 공유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투자 관념을 심어주고자 이번 교육에 나섰다”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