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그린데탕트 포럼’ 7일 서울 로얄호텔서
입력 : 2022-12-06 11:30
수정 : 2022-12-06 11:30

통일부·기후변화센터 주최·주관

국정과제인 남북 그린데탕트 구현

국민 이해 제고 목적
 



통일부는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7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지속가능한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포럼’(사진)을 개최한다.

그린데탕트는 환경 분야를 뜻하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긴장 완화를 의미하는 ‘데탕트’의 합성어다. 환경 이슈를 발판으로 남북간 긴장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윤석열정부는 남북 그린데탕트 구현을 국정과제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선 ▲미세먼지·기후변화·자연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남북 환경협력 ▲산림·농업·수자원 분야 지속가능성 협력 ▲남북 그린데탕트 추진을 위한 국내외 협력기반 구축 ▲비무장지대(DMZ) 그린평화지대와 남북상생협력 ▲남북 그린데탕트의 향후 추진 방향과 네트워크 구축 발전 방향 논의 등 모두 5개 세션별로 전문가 자유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산림·농업·수자원분야 지속가능성 협력 세션에선 엄주성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기획처 책임위원, 최용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나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부소장, 이우균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유희석 SK임업 상무 등이 토론한다.

통일부는 “그린데탕트는 한반도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국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한편 북한 주민의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포럼이 남북 그린데탕트에 대한 국민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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