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 “여야, 농부의 마음으로 국회 생산성 높이자”
입력 : 2022-12-01 15:29
수정 : 2022-12-01 15:29

국회생생텃밭서 김장나눔 행사

1000포기 물량 군부대 등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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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의원 등이 1일 국회생생텃밭모임 김장나눔행사에서 담근 김치를 보여주고 있다.

국회생생텃밭모임(회장 우상호, 간사 신정훈ㆍ엄태영)과 도시농업포럼은 1일 국회텃밭 활동을 마감하는 폐장식과 함께 의원들이 담근 김치를 군장병 등에게 보내는 김장나눔행사를 열었다.

국회 헌정회 인근 국회생생텃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의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여야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국회생생텃밭은 2015년 처음 결성돼 매년 텃밭 가꾸기와 김장나눔행사로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날 배추 1000포기로 담근 김치는 해병대 연평대대 우도경비대, 서울 동작구 수해피해지역 등 군부대와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김 의장은 “생생텃밭이란 이름은 여야가 ‘생생’ 정신으로, 농부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같이 (농사를) 지으면 국회에서 생산성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만든 것 같다”며 “국회도 올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데 중요한 건 예산안인데 생생텃밭 회원들의 마음으로 하면 잘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홍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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