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국민의힘 “농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것”
입력 : 2022-11-11 15:24
수정 : 2022-11-11 15:24

박정하 수석대변인 ‘농업인의 날’ 논평
 

국민의힘은 11일 “농업은 나라의 뿌리”라며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계시는 대한민국 농민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발표한 논평에서 “이상기후와 자연재해, 긴박한 국제정세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는 농업계 당면 현안을 해결함에 있어서 보다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농가의 경영안정 기반 확충’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됐던 실경작자 56만명에게도 직불금을 지원하며, 영농정착금 지원 대상도 두배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수요 초과쌀 정부 매입 의무화를 추진하는 데는 우려를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식량안보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농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보상은 마땅하지만, 농민의 표심을 노린 정략적 정책은 경계해야 한다”며 “거대의석을 무기로 한 민주당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곡관리법’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전했다.


홍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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