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6일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입력 : 2022-10-04 11:19
수정 : 2022-10-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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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포스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가입 20주년 심포지엄’을 연다. 행사에 앞서 제18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도 개최한다.

UPOV는 육종가 권리 보호를 위해 1961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한국은 2002년 1월 50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한 이후 1만2495개 신품종을 출원했고 9179개 품종의 품종보호권을 등록했다. 이는 UPOV 전체 78개 회원국 중 8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이다.

심포지엄엔 ‘UPOV 가입 20년 발자취와 성과’를 주제로 한 발표와 ‘종자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략’ 특강이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 품종 육성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토의와 ‘아시아 개발도상국 종자 동향 설명회’도 진행된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선 8개 우수 품종 개발자에 대해 상을 수여한다. 앞서 국립종자원은 9월4일 파트너종묘가 개발한 수박 <피엠알아이조은>을 대통령상, 아시아종묘의 청경채 <알피-1>와 제농 에스앤티의 양파 <킹콩> 등 2점을 국무총리상 수상 품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사과 <루비에스>를 육종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5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는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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