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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최종편집일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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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위기경보 ‘경계’로 낮춰

철새 북상으로 검출 급감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번 결정은 이달 4일 이후 AI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은 데다, 대부분 철새가 북상함에 따라 야생조류에서 AI 검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기경보 하향 조정은 2016년 12월16일 심각 단계가 발령된 지 124일 만으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AI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AI 중앙사고수습본부’를 ‘방역대책본부’로 전환하고, 방역대가 남아 있는 시·도는 이동제한 해제 때까지 축산모임을 금지하되 나머지는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했다.

 통제초소 운영도 전국 단위에서 AI 발생 시·도와 연접 주요도로로 조정했다.

지난해 11월16일 첫 고병원성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전국에서 3787만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김태억 기자 eok112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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