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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사료비 절감 총력 쏟을터”

[잠깐]장춘환 농협사료 대표
시장점유율·판매망 늘려 가격견제 기능 적극 강화 농가컨설팅·품질개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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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환 농협사료 대표는 21일 “올해 농협사료의 시장점유율을 지난해보다 0.7%포인트 오른 17.5%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점유율 향상은 일반 사료에 대한 가격견제 기능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해 안심축산과 목우촌·지역축협과 연계해 판매망을 늘리고, ‘악취 저감 사료’ 개발로 중소가축사료의 판매 비중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축산농가의 눈높이에 맞춘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고, 품질검사 시스템 개선으로 농협사료의 품질 향상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라고 했다.

 그는 또 배합사료 원료의 수입 경로를 다변화하고 환율리스크의 종합적 관리체계도 마련키로 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구상도 밝혔다.

 장 대표는 “충남 당진축협과 손잡고 배합사료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르면 2019년 8월부터 배합사료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합과 연대해 계통배합사료의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농협사료는 축산농가와 공동운명체”라며 “경영 효율화로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사료비를 절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억 기자 eok1128@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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